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염세주의자는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한다

Air 주제곡 새의 시 - Lia




가사는 좀 더 서정적인 느낌인데-_-a 이렇게 덩실덩실 깨방정으로 부르시다니 좀 깼음
라이브는 확실히 잘하시는구려


消える 飛行機雲 僕たちは 見送った
키에루 히코키구모 보쿠타치와 미오쿠웃따
사라지는 비행기구름을 우리들은 보고 있었지

眩しくて 逃げた いつだって 弱くて
마부시쿠테 니게타 이쯔닷테 요와쿠테
눈이 부셔 도망쳤어 언제나 연약해서

あの 日から 變わらず
아노 히카라 카와라즈
그날부터 변함없이

いつまでも 變わらずに  いられなかった こと
이쯔마데모 카와라즈니 이라레나카앗따 코토
언제까지고 변함없이 있지 못했던 것이

悔しくて 手指を 放す
쿠야시쿠테 유비오 하나스
후회스러워 손가락을 놓아

 


あの 鳥は まだ うまく 飛べないけど
아노 토리와 마다 우마쿠 토베나이케도
저 새는 아직 잘 날지 못하지만

いつかは 風を 切って 知る
이쯔카와 카제오 키잇떼 시루
언젠가는 바람을 가르며 알게 되겠지

屆かない 場所が まだ 遠くに ある
토도카나이 바쇼가 마다 도쿠니 아루
닿을 수 없는 장소가 아직 멀리 있어

願いだけ 秘めて 見つめてる
네가이다케 히메테 미쯔메떼루
소망만을 품은 채 바라보고 있어


子供たちは 夏の 線路
코도모타치와 나쯔노 센로
아이들은 여름의 선로를

步く 吹く 風に 素足を さらして
아루쿠 후쿠 카제니 스바시오 사라시테
맨발로 바람을 맞으며 걸어가

遠くには 幼かった 日々を
도오쿠니와 오사나카앗따 히비오
저 멀리에는 어린 시절들을

兩手には 飛び立つ 希望を
료오테니와 토비타츠 기보오오
두 손에는 날아오르는 희망을

 

消える 飛行機雲 追い掛けて 追い掛けて
키에루 히코기구모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
사라지는 비행기 구름을 뒤쫓아

この 丘を 越えた あの 日から
코노 요카오 코에따 아노 히카라
이 언덕을 넘었던 그날부터

變わらず いつまでも 眞っ直ぐに 僕たちは あるように
카나라즈 이쯔마데모 마앗스구니 보쿠타치와 아루요오니
변함없이 언제까지라도 똑바로 우리들이 있도록

海神の ような 强さを 守れるよ きっと
와따쯔미노 요오나 쯔요사오 마모레루요 키잇또
바다와 같은 강함을 지킬수 있을거야 분명

 


あの 空を 回る 風車の 羽たちは
아노 소라오 마와루 후샤노 하네따찌와
저 하늘을 돌고 있는 풍차의 날개는
いつまでも 同じ 夢見る
이쯔마데모 오나지 유메미루
언제나 똑같은 꿈을 꾸지

屆かない 場所を ずっと 見つめてる
토도카나이 바쇼오 즈읏또 미쯔메떼루
닿지 못하는 곳을 계속 바라보고 있어

願いを 秘めた 鳥の 夢を
네가이오 히메따 토리노 유메오
소원을 품은 새의 꿈을

 

振り返る 燒けた 線路
후리카에루 야케타 센로
뒤돌아본 빛바랜 선로

追おう*入道雲* 形を 變えても
오오우 우도우모 카타치오 카에떼모
뒤따라오는 비구름이 모양을 바꾸어도

僕らは 覺えていて どうか
보쿠라와 오보에떼이떼 도오카
우리들은 아직 기억하고 있어

季節が 殘した 昨日を
키세쯔가 노코시따 히노오
계절이 남기고 간 지난날을

 


消える 飛行機雲 追い掛けて 追い掛けて
키에루 히코기구모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
사라지는 비행기구름을 쫓고 쫓아서

早すぎる 合圖 二人は 笑い出してる
아야스기루 아이즈 후타리와 와라이다시테루
너무 이른 신호에 두 사람은 웃기 시작했어

いつまでも 眞っ直ぐに 眼差しは あるように
이쯔마데모 마앗스구니 마나자시와 아루요오니
언제까지라도 똑바로 마주보는 시선처럼

汗が 渗んでも 手を 放さないよ ずっと
아세가 히지은데모 테오 하나사나이요 즈읏또
땀이 배어나와도 손을 놓지 않겠어 계속

 


消える 飛行機雲 僕たちは 見送った
키에루 히코키구모 보쿠타치와 미오쿠웃따
사라지는 비행기구름을 우리들은 보고 있었어

眩しくて 逃げた いつだって 弱くて
마부시쿠테 니게타 이쯔닷테 요와쿠테
눈이 부셔 도망쳤지 언제나 연약해서

あの 日から 變わらず
아노 히카라 카와라즈
그날부터 변함없이

いつまでも 變わらずに  いられなかった こと
이쯔마데모 카와라즈니 이라레나카앗따 코토
언제까지고 변함없이 있지 못했던 것이

悔しくて 手指を 放す
쿠야시쿠테 유비오 하나스
후회스러워 손가락을 놓아

by 영혼의편린 | 2009/11/17 16:32 | 트랙백 | 덧글(0)

이건뭐 줄초상



시험 3주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상가에 오셔서 주말에 막내고모랑 같이 너희집에 들를게 하시던 셋째고모
사흘뒤에 교통사고로 어이없이 돌아가시고...

시험 이틀남겨놓고 오늘내일 하시던 큰아버지까지 결국 좀전에 가셨단 소식이=_=;;;;

그래도 큰아버지는 뭐... 가실 분 가셨단 생각에 그냥 덤덤할 뿐이고
외할머니 때는 엄마가 불쌍해서 울었고
셋째고모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출상날 가서 처울기만 했고
암선고받고 오늘내일 하시던 큰고모는 의외의 회복세에 의사가 암 아닌거 같다 이러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가


하지만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이젠 우리 세대차례라던 아빠의 반농담 반진담이
불과 사흘만에 현실로 돌아올 줄이야
나이가 찼어도 순서는 지켜야지 갈사람 많은데 새치기로 지가 먼저 가버리는게 어딨냐던 막내고모의 말
주말에 우리집 오신대놓고 이리 가버리시냐는 철없는 내 투정
엄마 나한테는 저녁모임 갔다 온다면서 나갔다니까? 하던 울음과 웃음이 기묘하게 섞인 사촌언니 목소리
둘째 고모부 묘지 바로 위 납골당에 셋째고모와 고모부 안치하고 오면서 이웃사촌 왔으니 잘들 지내시라던
힘없는 아빠 목소리


큰아버지 소식에 일주일 간격으로 종일 지겹게 듣던 장례미사 성가만 또다시 귓가에 맴돌뿐이고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나는 아무것도 아쉽지 않네
푸른 풀밭 시냇가에 쉬게 하사
나의 심신을 새롭게 하네



우리 다 늙어서 거동 못하기 전에 빨리 시집가라고 하시더니
마지막 그날도 남자 있으면 얼른 가라고 하시더니
정작 당신이 젤 먼저 가시면 어쩌라고요

by 영혼의편린 | 2009/11/06 16:29 | 삽질일기 | 트랙백 | 덧글(2)

마오의 점수를 보고있자니 드는 생각은 딱 하나뿐

PCS장난으로 금메달에서 동메달로 추락한 08월드
실수는 단 하나, 트리플 러츠를 뛰지 않은 것뿐
부상중에도 최선을 다해 한 차례의 실수를 제외하고는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해낸
연아의 미스 사이공 PCS는 58.56
두 차례의 트리플 악셀 전부 실패한 뒤 아예 정줄놓고 잇다른 점프 실패에 누가봐도 대충 연기한
마오의 종은 59.28

마오의 부진은 안타깝지만 마오의 점수에는 진심 분노를 느낀다
마오 등수 맞춰주려고 관중석에서 야유를 보낼정도로 점수를 다운당한 헝가리 선수는 뭔 죄야...
월드가 끝난뒤 아무도 없는 곳에서 결국 울어버렸다는 연아 생각만 난다

by 영혼의편린 | 2009/10/25 20:36 | 일상의편린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